디씨바스켓 공지사항입니다.

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

본문 바로가기


현재 위치
  1. 게시판
  2. 공지사항

공지사항

공지사항입니다.

상품 게시판 상세
제목 택배사 총 파업으로 인한 배송 지연
작성자 디씨바스켓 (ip:)
  • 평점 0점  
  • 작성일 2021-01-27 17:41:07
  • 추천 추천하기
  • 조회수 167

택배사 총 파업으로 인해 배송지연과 배송 마감시간이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.

양해 부탁드립니다.


전국확대중앙집행위원회 회의 결과 


○ 일시 : 1월 26일 21시 

○ 회의결과 

- 사회적 합의 파기로 인한 29일 사회적 총파업 결정 


1. 파업배경 

- 재벌택배사들이 CJ 4,000명/롯데, 한진 1,000명 분류인력 투입으로 자기들의 책임을 다했다며 사회적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함. 

- 이렇게 되면 하나도 바뀐게 없이 설 특수기간에도 택배노동자들은 공짜분류작업을 수행해야 하며 또 다른 과로사가 발생한다. 

- 염불에는 관심없고 젯밥에만 관심있는 자들처럼 약속한 분류작업 투입은 외면한채 오직 택배비 인상에만 관심있는 택배사들을 규탄해야 한다. 


2. 노조의 대응 

- 사회적 합의는 파기되었으며 택배 현장은 하나도 달라진게 없다. 사회적합의 내용을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총파업 전술이 반드시 필요하다. 


3. 총파업 목표 


○ 민간택배사

- 분류작업에 대한 원청과의 협정을 체결 

- 노조인정

- 창녕, 서초 해고문제 해결 


○ 우체국 

[제6조 혼합 물량의 해소] 

1항. 분류작업이라 함은 하차 작업, 지역별 분류작업, 개인별/차량별 분류작업을 뜻한다. 

2항. 분류작업의 책임은 원청에 있으며, 개인별 분류작업이 가능하도록 별도의 분류 전담 인력을 투입한다. 

3항. 원청 사용자의 불가피한 사유로 인해 배송기사가 분류작업을 할 경우, 그에 따른 수수료를 지급한다.


4. 29일을 총파업 일정으로 잡은 이유

- 사회적합의파기에 대한 대응을 최대한 빨리 조직해서 힘으로 관철시키기 위함. 

- 최대한 빨리 조직하더라도 내부 논의 및 목표에 대한 일치에 대한 시간이 필요함. 


5. 총파업 임하는 본부별 형태 

- cj대한통운, 롯데, 한진은 이번 사회적 총파업을 통해 사회적합의의 핵심인 분류작업 명확화를 원청과의 협정서를 통해 되돌릴 수 없도록 한다. 

- 우체국은 정부기관의 한계에서 오는 불법성 여부를 차단하기 위해 “분류작업 미이행시 배송업무를 할 수 없다”는 명분으로 사회적합의 파기에 대한 저항운동으로 진행 

- cj대한통운, 한진, 롯데, 우체국은 동시에 행동전에 들어가며 그 시기는 29일로 한다. 

- 다만 현재로는 가능성이 낮지만 만약 우체국이 먼저 타결된다면 우체국의 분류작업 명확화한 성과를 민간택배사로 확산시켜 낸다. 

- 로젠택배는 운영구조상의 차이를 인정하고 자신들의 요구를 가지고 파업투쟁에 동참하도록 하며 이는 자체 논의를 통해 결정한다.


6. 일정 

- 1월 27일 오후2시 중집결과 발표 기자회견 

- 1월28일 오전10시 확대중앙집행위원회 회의 (장소 : 서울)

- 1월29일 파업투쟁 결의 대회 


7. 파업투쟁 세부전술은 28일 중집에서 논의후 제출


게시글 신고하기

신고사유

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.

첨부파일
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.
댓글 수정

비밀번호 :

/ byte

비밀번호 : 확인 취소



     

    고객만족센터

    은행계좌안내

    • 예금주


    앗! 화면폭이 너무 좁아요.
    브라우져의 사이즈를 더 늘여주세요~

    좁은 화면으로 보실 때는 모바일 기기에서
    최적화된 화면으로 쇼핑을 즐기실 수 있어요~